노인을 위한 충언

뇌졸중의 예방을 위하여 노력합시다.

관리자
2021-04-21
조회수 429

   2003. 12. 3

나이를 들면 누구든지 성인병을 염려하게 되지만 무엇보다도 두려워하는 것은 흔히 중풍이라 부르는 뇌졸중입니다.
일단 한번 쓰러지면 회복되기가 쉽지 않고, 회복된 듯 하다가도 다시 재풍, 삼풍으로 쓰러지기도 합니다.
어떤이는 평생을 불구의 몸으로 지내게 됩니다.
뇌졸중은 심장에서 뇌로 피를 공급하는 혈관 어디에선가 막히거나, 터지거나하여 그 부분의 뇌가 작용하는 신체부위에 기능이상이 

발생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혈압이 높은사람이 위험하다고하나 고혈압이 아닌 사람도 뇌졸중에 걸리는 경우를 종종보게되니 모두 조심을 해야합니다.
코로 들여마신 외부의 찬 공기는 허파로 가면서 주위의 열을 뻬앗게 되는데 이때 수축하는 혈관이 터지는 경우도 있고, 짠음식이 

혈관을 굳게하여 혈압이 높으면 터지기도 하고 동물성지방섭취가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피를 혼탁하게하여 막히는 것이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물론 혈관자체가 약한 부분이 있어 터지기도 한다지만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지혜일 것입니다.
밝은집은 날씨가 추워지면, 아침에는 햇살이 퍼질 때까지, 저녁에는 해가 진 이후, 바깥출입을 못하시게 합니다. 그리고 낮동안에도 

밖에 나가실 때는 목을 따뜻하게 감싸고 코와 입을 보호하시도록 하므로 냉기로 인한 혈관의 수축을 막습니다.
또한 노인들은 대개 짠음식을 선호하시지만 염분의 섭취를 줄이려 애쓰고 고기보다는 생선, 닭고기보다는 오리를 쓰려고 노력합니다.
당뇨환자는 뇌졸중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수시로 혈압과 혈당치를 측정합니다. 

사지에 이상감각이 있거나 머리에 평소와 다른 통증이나 느낌이 있으면 즉시 얘기해 주실 것과, 

일어서신 상태에서 현기증이 나시면 그 자리에 그대로 천천히 앉아 우리를 불러주실 것을 주지해 드립니다.
고혈압이나 당뇨, 또는 두가지 질환으로 약을 드시던 할머니들이 우리 밝은집에 오셔서 약을 끊으시고도 정상을 유지하시고, 

뇌졸중 후유증으로 기어가지도 못하시던 할머니가 3개월만에 지팡이를 짚고 교회까지 걸어가실 수 있게 되시는건 이런 보살펴드림의

 효과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제자리에 서있는 인생은 없습니다.
한곳을 향하여 매일 걸어가고 있습니다.
작은 실천, 조그만 관심과 주의가 큰 불행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아이에게 예방접종을 하는 마음으로 노인들의 뇌졸중 예방을 위해 관심과 자상한 배려를 해 드립시다.
우리도 곧 그분들의 뒤를 따르게 될 것입니다.


     2003년  1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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