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성 치매는 최근 기억력 감퇴, 우울증, 의심, 성격의 변화라고 합니다.
1991년 1월 3일부터 어르신들과 함께한 생활이 35년이 꽉 찹니다.
어르신들을 ’다룰줄 아시네‘라는 말을 종종 듣는데(주로 요양원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계신 어르신을 겨우 설득하여 모시고 온 자녀분들이) 좋은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루다니요? 어르신이 일방적으로 다룰 물건인가요? 신입한 직원들이 있으니,
이제 또 한 번 잔소리를 했습니다.
어르신께 말씀드릴 때,는 눈을 맞추고, 낮은 음성으로, 말씀드리라고 합니다.
남자 어르신들은 아내와 사별하고 오시는 경우가 많고, 여자 어르신은 사별하고 혼자 사시다가 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남자 어르신은 요양원에 입소하시고 조금 더 건강하신 아내분은 아래 휴양원에 입소하셔서 거처는 다르지만 자유롭게 만나서 함께 시간을 보내시기도 하십니다.
노인이 되시면 건강하신 분들도 우울 경향이 생기는데, 혼자 사신 분들은, 고적하신 생활이 더 우울하게 만드시는 것 같습니다.
입소하실 때, 자녀분들이 “전엔 안 그러셨는데 우울해 하셔요,”는 쉽게 말씀하시는데,“외로워 하셔요”라는 얘기는 잘 듣지 못했습니다.
부모님이 깔끔하셔서 1인실 사용을 원하시는 가족들께 저는 2인실, 3인실을 권합니다.
젊으셨을 때는 깔끔하셔서 독실을 좋아하셨을지는 모르지만, 이제는 혼자 계시는 것이 불안하고 쓸쓸하셔서, 함께하는 가족이 있어야 안심하시는 노인의 안전욕구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양극성 장애, 우울증, 조울증약을 복용하시는 어르신이 여러분 계십니다. 당신의 노화가 서글프신 것, 이해해 드립시다.
치매의 악화로 인한 처방시, 가능하면 치매약의 용량을 높혀드리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벌써 20년도 더 지난 얘기입니다.
요양보험 실시 전 윤O순 어르신이 “가장 불행한 분의 표정”으로 입소하셨습니다.
저는 하루 두어번 방에 들어가서 주목하고 이야기를 해드렸습니다.
“오늘은 비가 와서 좀 추운 것 같아요. 우리 어르신, 춥지는 않으신가? 어디보자..” 손을 요밑에 넣어 보고 “따뜻하네” 얘기했습니다.
어느 날은 “오늘은 진달래 꽃이 두 송이 피었어요. 내일은 더 피겠죠?”
“아까 요 앞에서 교통사고가 났어요. 사람, 안 다쳤나 모르겠어요’하며 얘기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내가 ”또 비가 오네요“ 했더니 ”비가 와?“하고 저를 쳐다보고 말씀하셨습니다.
원장님과 함께 가장 기뻤던 날 중 하루입니다.
그 다음에 웃으시고 약간의 소통이 가능해졌습니다.
대화는, 질문을 강요하듯, 시험을 보듯, 답을 하도록 묻는 것이 아닙니다.
편하게 보통의 내용을 편하게 얘기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노인으로 살아갈 날이 가까움을 생각합시다.
어르신과 보통의 대화를 자주 합시다. 눈을 보고 손을 잡고 합시다.
노인성 치매는 최근 기억력 감퇴, 우울증, 의심, 성격의 변화라고 합니다.
1991년 1월 3일부터 어르신들과 함께한 생활이 35년이 꽉 찹니다.
어르신들을 ’다룰줄 아시네‘라는 말을 종종 듣는데(주로 요양원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계신 어르신을 겨우 설득하여 모시고 온 자녀분들이) 좋은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루다니요? 어르신이 일방적으로 다룰 물건인가요? 신입한 직원들이 있으니,
이제 또 한 번 잔소리를 했습니다.
어르신께 말씀드릴 때,는 눈을 맞추고, 낮은 음성으로, 말씀드리라고 합니다.
남자 어르신들은 아내와 사별하고 오시는 경우가 많고, 여자 어르신은 사별하고 혼자 사시다가 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남자 어르신은 요양원에 입소하시고 조금 더 건강하신 아내분은 아래 휴양원에 입소하셔서 거처는 다르지만 자유롭게 만나서 함께 시간을 보내시기도 하십니다.
노인이 되시면 건강하신 분들도 우울 경향이 생기는데, 혼자 사신 분들은, 고적하신 생활이 더 우울하게 만드시는 것 같습니다.
입소하실 때, 자녀분들이 “전엔 안 그러셨는데 우울해 하셔요,”는 쉽게 말씀하시는데,“외로워 하셔요”라는 얘기는 잘 듣지 못했습니다.
부모님이 깔끔하셔서 1인실 사용을 원하시는 가족들께 저는 2인실, 3인실을 권합니다.
젊으셨을 때는 깔끔하셔서 독실을 좋아하셨을지는 모르지만, 이제는 혼자 계시는 것이 불안하고 쓸쓸하셔서, 함께하는 가족이 있어야 안심하시는 노인의 안전욕구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양극성 장애, 우울증, 조울증약을 복용하시는 어르신이 여러분 계십니다. 당신의 노화가 서글프신 것, 이해해 드립시다.
치매의 악화로 인한 처방시, 가능하면 치매약의 용량을 높혀드리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벌써 20년도 더 지난 얘기입니다.
요양보험 실시 전 윤O순 어르신이 “가장 불행한 분의 표정”으로 입소하셨습니다.
저는 하루 두어번 방에 들어가서 주목하고 이야기를 해드렸습니다.
“오늘은 비가 와서 좀 추운 것 같아요. 우리 어르신, 춥지는 않으신가? 어디보자..” 손을 요밑에 넣어 보고 “따뜻하네” 얘기했습니다.
어느 날은 “오늘은 진달래 꽃이 두 송이 피었어요. 내일은 더 피겠죠?”
“아까 요 앞에서 교통사고가 났어요. 사람, 안 다쳤나 모르겠어요’하며 얘기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내가 ”또 비가 오네요“ 했더니 ”비가 와?“하고 저를 쳐다보고 말씀하셨습니다.
원장님과 함께 가장 기뻤던 날 중 하루입니다.
그 다음에 웃으시고 약간의 소통이 가능해졌습니다.
대화는, 질문을 강요하듯, 시험을 보듯, 답을 하도록 묻는 것이 아닙니다.
편하게 보통의 내용을 편하게 얘기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노인으로 살아갈 날이 가까움을 생각합시다.
어르신과 보통의 대화를 자주 합시다. 눈을 보고 손을 잡고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