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사  말


설립자 - 유 보현목사  

             ( 구약신학 사회 정책 노인복지 전공 )


일생을 무의탁하신 어르신들의 보호자가 되어 

드리고 세상을 떠나시면 천국에서 눈을 뜨시게 

하리라 마음먹고 양평에 조그만 둥지를 틀었습

니다.

적지않은 세월이 흘러 지금은노인요양보험제도

의 실시로 3,000평 부지안에 요양원과 설립이후

이어온 휴양원 두 시설이 한 울타리, 두 건물로 

나란히 운영되고 있습니다.


밝은집은 1991년 1월 3일 개원과 함께 이어 온 

노인복지  구현을 목표와 중심가치로 생각하여 

노인선교를 지향하는 정신을 이어갈 것입니다.

원 장 - 원 춘자 전도사  

          ( 복지행정 전공, 사회복지사 )


어르신과의 생활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어르신의 모습에서 훗날 저의 모습을 

봅니다. 

어르신들도 푸르고 푸른 게절, 한 아름의 수확을

거두는 기쁨의 시간이 있으셨겠지요.

지금은 저희들의 손길에 마음곁에 눈길을 주시며 

웃으십니다.

어르신은 관심과 살핌속에 편안한 보호를 받으시고

가족은 부담없는 마음으로 찾아와 반가이 정을 나눌 

수 있는 곳으로 기억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 오실때 까지.





bright home nursing home 

밝은집 요양원

밝은집 요양원 잔디정원

밝은집 요양원 잔디정원에서 겨울내 잠들었던 잔디도 파릇 파릇 새싹이 돋고 답답한 실내에서 벗아나 맑고 화창한 봄날 오후를 자연과 함께 즐기시는 어르신  

하늘에서 본 밝은집 전경

밝은집 요양원은 총 81인실 규모이나 45인 이내 사용으로 넓고 쾌적한 요양생활을 하실 수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줄거운 한때

어르신들, 요양보호사님은 물론 다른 직원들도 우리는 

한 가족입니다. 송편도 빗고 재미있는 옛이야기로 한바탕 떠들석한 웃음 바다가 되기도 한답니다.